본문 바로가기
☎세상읽기☎/♼뜨르활동♼

국립구미전자공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by 뜨르k 2016. 12. 9.
반응형

 

국립구미전자공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가슴뛰는 이틀 2014년 10월18일-19일

 

이틀은 가슴 뛰는 시간이었다. 20회 국립구미전자공고 체육대회를 위해서 서울, 수원, 속초, 대전, 부산, 대구 전주등 전국에서 바쁜 일정 마다하고 한걸음에 멀리서 달려온 친구들... 천희, 종서, 재만, 학주, 종원, 기섭, 병호, 정춘, 동일, 창중, 창조, 병철, 종래, 홍규, 연희. 병진, 진규, 덕균, 설균, 영선, 복우, 오선, 용석, 성열, 성용, 완형, 종필, 장이, 길영, 재원 등 모든 친구들... 고맙고 고맙다.

 

어떤 친구는 가끔 얼굴을 보지만 어떤 친구는 졸업 후 32년 만에 처음 만났다. 그래서 그렇지 체육대회 전날 구미 오리산성 모임은 일생에 잊지 못할 광경이었다. 너무 반가워서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마치 이산가족 상봉하는 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악수하는 하는 친구들, 안부 묻는 친구들, 건배하는 친구들, 화기애애하게 애기하는 친구들 등 정말 아름다운 모습 그 자체였...다. 비록 600여명 동기들 중에서 적은 숫자가 모여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친구들 우정의 변치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특히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친구들를 위해 와준 이연휘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연희 반가웠다. 또한 우리들을 위하여 작년과 올해에도 뒷 풀이를 위해 거금을 사심없이 낸 진면 친구, 그리고 체육대회를 위해 수고한 재원친구, 밴드에서 여러 소식을 위해 애쓴 학주 친구, 음식을 준비한 에게 유기동 친구, 우리들을 위해 색스폰을 연주해 준 창조, 종래 친구, 비록 함께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수고해 준 제갈 준철 회장, 체육대회 마무리까지 해준 구미 이오회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아무튼 우리 25회(국립2회) 동기회가 순수한 마음으로 류병철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서로 돕는 동기회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원해 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