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르텃밭 복사꽃과 배꽃 이야기(2024.4.7.)
뜨르텃밭 복사꽃과 배꽃 이야기(2024.4.7.) 뜨르텃밭 복사꽃 이야기(2024.4.7.) 뜨르텃밭에 오래된 봉숭아나무는 시름시름 앓다가 고사했고 작년에 심은 복숭아나무에 올해 처음 꽃이 피었다. 복숭아꽃을 복사꽃이라고 부른다. 복숭아꽃은 도화(桃花)이고 배꽃은 이화(梨花)라고도 부른다. 자두꽃(오얏꽃)도 이화(李花)이다. 한자(漢字)만 다르다. 복사꽃은 연분홍으로 마치 무릉도원의 꽃 것처럼 아름답다. 섬세한 분홍색 꽃잎은 종종 여성성, 순수함, 부드러움, 관능미, 우아함의 지표로 여긴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명에 도원(桃源, 桃園)동桃園) 동,도화동, 복사골, 삼척 도화골(桃花谷)이다. 심청이가 살던 동네도 도화동이다. 4월에 부천, 조치원, 강릉, 영덕에는 복숭아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인기가 있는 꽃..
2024. 4. 8.
뜨르 텃밭농장에 수박이 열렸어요. !!
뜨르 텃밭농장에 수박이 열렸어요. !! 어김없이 뜨르텃밭농장에 채소가 풍성해졌다. 수박, 참외, 단호박, 애호박, 조선호박, 상추, 고추, 열무, 도라지, 가지, 옥수수, 오이, 시금치, 들깨, 땅콩, 대파 등 식물공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사과나무, 살구나무, 체리나무, 대추나무, 포포나무, 비타민나무 등 새로운 유실수 식재했고 심지도 않은 돼지감자도 잘 자라고 있다.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