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세상만사☕7 금오산 벗꽃(2024.4.6) 금오산 벗꽃(2024.4.6) 금오산에 벚꽃이 천지다. 오래 만에 꽃비를 맞으면 딸내미와 함께 걸었다. 이 꽃 역시 금방 사라지겠지............ 2024. 4. 6. 투표권이 없는 아이들~~(2024. 3. 28. 22대 총선) 투표권이 없는 아이들~ (2024. 3. 28. 22대 총선) 우산을 보면서 드는 생각 가지런히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우산이 아름답다. 미래의 투표권자이지만 지금은 투표권이 없다. 그래서인지 아동 복지정책이 세밀하지도 미래 지향적이지도 않다. 2024. 3. 28. 우리집 고양이(벵갈)는 사무사(思無邪)하고 있다. ㅎㅎ 우리집 고양이(벵갈)는 사무사(思無邪)하고 있다. ㅎㅎ 사무사(思無邪)를 있는 그대로 풀이하자면 '생각이 바르므로 사악함이 없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곧, 백성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2024. 2. 6.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보면서 드는 짦은 생각 2. 2023.10.18 뜨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보면서 드는 짧은 생각 2 뜨르 수십년동안 거대한 감옥처럼 봉쇄당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람들은 할 말이 있다. 2003년 제네바 합의를 어기고 이스라엘 새로운 정착민들이 야금야금 팔레스타인 영토를 침식해 가는 이스라엘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마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좌절하고 선거로 하마스를 선택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집권하리라고 전혀 예상 못했다. 그래서 더 모질게 팔레스타인을 대했을 것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최선의 해결책은 국제사회 합의에 따른 두 국가론이다. 두 국가의 양립은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협상 마지막에 늘 거부했다. 이스라엘 속셈은 자신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 배후에는 늘 미국.. 2023. 10. 18. 하마스-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을 보면서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노엄 촘스키 말이 생각난다. 2023.10.15 뜨르 하마스-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을 보면서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노엄 촘스키 말이 생각난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관습화된 원칙, 즉, 민주주의는 전략적이고 경제적인 목표에 부합하는 때만 인정할 수 있다는 원칙을 고수할 뿐이다. 적절히 길들지 않는 민주주의는 적의 영토에서는 어느 정도는 괜찮지만, 우리 뒷마당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2011년 2월 1일 노엄 촘스키- 아름다운 미국은 선한 사마리아 탈을 벗고 중동문제의 새로운 대안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이제 미국은 더이상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중재해야 한다. 2023.10.15 뜨르 2023. 10. 15. 강남 간 제비 돌아와 집을 잃다.~~ 결국 ㅎ 강남 간 제비 돌아와 집을 잃다.~~ 결국 ㅎ 강남 간 제비가 돌아왔는 데.. 상가 처마 밑에 집을 지으려고 사투를 버리다가 사람들이 바닥에 떨어진 지저분한 똥 때문에 제비집를 거부하니 결국 육교 난간에 집 3채를 지었다.(무상임대) ㅎㅎ 2023. 5. 30. 영화 ‘아바타: 물의 길’ 700만 장벽을 돌파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700만 장벽을 돌파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18일 만에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700만 장벽을 돌파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는 잔혹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개봉 직후 연말 연초 흥행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2.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