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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2003년 아내와 함께 필리핀에 다녀왔다. 아시아 여행은 처음은 아니지만 인도와 달리 필린핀은 색다른 색감으로 다가왔다. 도착은 필리핀 수도 마닐리이다. 그런데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문제가 생겼다. 국제범재 조직 중 나와 같은 이름이 있어서 조사해야한다는 것이다 . 몇 시간 동안 설득하고 재조사를 요청한 후에 겨우 풀려났다. 아무튼 즐거운 4박5일 일정이 시작되었다. 마닐라에서 하루밤을 자고 필리핀에서 유명한 폭포와 시내를 구경하고 유명한 휴양지 보라카이 로 향했다. 보라카이 백사장은 실로 장관이었다. 화이트비치 뭐라고 표현할수 없도록 새하얀 백사장 모래는 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무엇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다. 묵었던 호텔 앞에서 사진 한장... 그리고 필리핀 해산물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종류를 다 알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해산물의 맛이 일품이다. 4박4일은 시간은 참으로 진정한 휴식을 즐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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