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자연생태체험 (수목원, 바다)
일시: 2010년 10월 28일-29일 장소 : 안면도
2010년 8월 28일-29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수목원 자연생태여행을 떠니는 날이다. 안면도 수목원은 소나무 군락지로 유명하다. 섬 전체가 소나무로 둘러 쌓여있다. 안면송 향기 그윽한 공간에 조성된 수목원지역은 그 자체가 정원입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인근에 조성한 이곳은 숲 속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하늘이 내려준 공간입니다. 총면적 42ha로 이중 12ha를 집중 조성한 수목원에는 한국전통정원을 비롯해 각종 테마원이 들어서 저마다 멋과 향을 지니고 마치 품위 경쟁을 벌이는 듯합니다. 한국의 전통정원으로 거듭난 아산정원이 그렇고 교육적 활용도가 뛰어난 생태습지원, 지피원, 식용수원 등의 테마원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오히려 정겹고 다정하게 다가 갈 수 있습니다.
안면도에는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 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 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안면대교에서 고남,영목항 방향 15km 지역에 있으며 꽃지 삼거리에서 고남, 영목항쪽으로 직진하면 송림사이로 오른쪽에 연두색 수목원의 휀스가 보이고 왼편에는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는데 도로가 휘는 구간이고 직진 차량의 과속이 있어 좌회전 진입시 직진차량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 들어와야 된다.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럭을 깐 길 안쪽으로 들어서면 산림전시관이 보인다. 산림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속의 집이 전개된다.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속의 집은 모두 18동으로, 가스레인지,취사용품,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개인세면도구는 준비해야 한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 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안면대교에서 고남,영목항 방향 15km 지역에 있으며 꽃지 삼거리에서 고남, 영목항쪽으로 직진하면 송림사이로 오른쪽에 연두색 수목원의 휀스가 보이고 왼편에는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는데 도로가 휘는 구간이고 직진 차량의 과속이 있어 좌회전 진입시 직진차량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 들어와야 된다.
.◇ 구역면적
- 135ha(집단시설면적 7ha)
◇ 교육시설
- 전시관 446㎡(570점) → 산림기능 및 이용과 태안반도 역사, 환경
수목원 42ha 1600여종(2002년,2009년 국제꽃박람회 부전시장으로 활용)
◇ 편익시설
- 숲속의집 18동, 휴양관1동, 산책로 3.5km, 전망대 1동(개소)
주차장 10,922㎡(대형 20면, 소형 302면),전망데크 1동(개소)
◇ 위생·체육시설
- 공동화장실 5동,오수정화시설 1동,족구장 1개소, 농구대 1대,
운동기구 19종,어린이놀이시설등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소나무 보존을 위하여 야영과 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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