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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 공원, 김해 클레이아트미술관에서
부산에서 설날 차례 마치고 오랜 만에 애들 데리고 먼저 태종대에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마셨다. 딥답했던 가슴이 확트인다. 그 다음 부산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에 올랐다 애들이 좋아한다. 다시 민락동에 가서 회 먹고 저녁에 보면 이름다운 광안대교 보았다. 참으로 장관이다.한밤 자고 원초적 상상력을 지극하는 김해 클레이아트 미술관에 갔다. 신기한 도자기 작품으로 새로운 분야의 예술이다. 바로 옆에 분청자기전시관도 관람했다. 그리고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간다. 설 연휴 2박 3일 여행은 참으로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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