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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르 텃밭농장 농작물 뜨르 텃밭농장 농작물 뜨르 텃밭농장에 올 5월에 심은 농작물이 벌써 수확하기 시작했다. 단호박, 가지 ,고추,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상추, 치커리, 깻잎 등이 풍성하다. 건강한 식단을 위한 우리의 큰 노력이 필요한듯하다. 더플 콘중 2022. 7. 17.
『피로사회(Müdigkeitsgesellschaft)』읽기 : 현대사회 긍정성 과잉의 폭력과 우울증 『피로사회(Müdigkeitsgesellschaft)』읽기 : 현대사회 긍정성 과잉의 폭력과 우울증 “너희의 부지런함은 자기 자신을 망각하려는 의지이며 도피다. 너희가 삶을 더 믿는다면 순간의 몸을 던지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내실이 부족해서 기다리지 못한다. 심지어 게으름을 부리지도 못하는구나!” 요새 카페나 음식점에 가서 인증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리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 필수코스가 되었다. 또한, SNS에서 회자하는 이야기를 모르면 대화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친구를 만나면서도 쉴 새 없이 SNS에 들락날락한다. 중독이 심하면 SNS에 날마다 글을 올리고 올린 사진에 ‘좋아요’와 댓글에 대한 반응을 수시로 확인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SNS에 접속한다. 이런 행위 자체가 자신.. 2022. 6. 20.
뜨르 텃밭농장에 수박이 열렸어요. !! 뜨르 텃밭농장에 수박이 열렸어요. !! 어김없이 뜨르텃밭농장에 채소가 풍성해졌다. 수박, 참외, 단호박, 애호박, 조선호박, 상추, 고추, 열무, 도라지, 가지, 옥수수, 오이, 시금치, 들깨, 땅콩, 대파 등 식물공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사과나무, 살구나무, 체리나무, 대추나무, 포포나무, 비타민나무 등 새로운 유실수 식재했고 심지도 않은 돼지감자도 잘 자라고 있다. 2022. 6. 19.
꽃이 아름답고 크고 탐스럽다. 꽃이 아름답고 크고 탐스럽다. 역시 작약이다. 그래서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뜨르 텃밭농장에서) 2022. 5. 9.
화단에 봄 꽃이 피웠어요. 화단에 봄 꽃이 피웠어요. 뜨르 텃밭 농장 화단에 봄 꽃이 예쁘게 피웠어요. 라일락, 금낭화, 튜립, 세복수초 2022. 4. 24.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7–콜카타(캘커타) : 식민지 그리고 사람, 동물, 소음 등으로 뒤엉킨 도시- 빅토리아 기념관(Victoria Memorial), 타고르 하우스(Tagore House), 칼리사원(Kalighat Temple), 마더 테..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7–콜카타(캘커타) : 식민지 그리고 사람, 동물, 소음 등으로 뒤엉킨 도시- 빅토리아 기념관(Victoria Memorial), 타고르 하우스(Tagore House), 칼리 사원(Kalighat Temple), 마더 테레사의 집(Mother Teresa) 캘커타는 사탄의 손아귀에 들어있고 사악한 안개의 어둠 속에 점점 더 극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라빈드라 라드 타고르의 『캘커타의 위기』 중에서 오 캘커타! 인도의 최대 도시 일천만 인구가 바글바글 끊는 도시, 중생이 자기의 분수를 알려면 이곳에 와야 한다. 천, 인간,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 육도윤회가 한눈에 전개되는. 도심지는 온갖 차량의 박물관, 인력거, 소달구지, 마차, 삼륜차에 전차, 자전거, 자동차, 이층 버스.. 2022. 4. 19.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6 – 보드가야(부다가야)(Buddha Gaya): 힌두교에 흡수된 불교 성지 - 보리수나무, 마하보디사원 단지, 각국 사찰. * 별첨: 인도 인문학 여행 탐구 7: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6 – 보드가야(부다가야)(Buddha Gaya): 힌두교에 흡수된 불교 성지 - 보리수나무, 마하보디사원 단지, 각국 사찰. * 별첨: 인도 인문학 여행 탐구 7: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 부처의 승리는 패배한 적이 없다.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그분의 승리에는 미칠 수가 없다. 부처의 경지는 너무 높아 끝이 없다. 발자취가 오래지 않은 그분을 어떤 방법으로 불러낼 수 있을까? - Dhammapada, 에서 깨달음의 땅: 보드가야(Bodh Gaya) / (부다가야) 이번 여행은 깨달음의 땅 보드가야(부다가야)이다. 보드가야(부다가야)는 인구 3만의 조용한 영적인 마을이다.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비하르주에 속해 있다. 대부분 여행자가 적응하기 힘든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021. 12. 31.
현일축제 컷팅식에 참여했다. 학생들 작품도 감상하고.. 현일축제 컷팅식에 참여했다. 학생들 작품도 감상하고.. 2021. 12. 16.
역설로서 존재와 무 그리고 우상파괴 (토마스 아퀴나스) 제1부에서는 토마스의 아퀴나스의 철학의 출발점인 부정신학에 대해 논의되었다. 우리는 신의 불가해성으로서 토마스 부정신학은 우리가 신을 붙잡거나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는 사실의 확인했다. 인간의 유한성 때문에 신을 알 수 없을뿐더러 신은 인간의 모든 종류의 앎의 초월하기 때문에 신의 근거로서 불가해성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부정신학은 절대적이고 완전한 최고의 불가지론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부정신학의 강도를 완화시키고 긍정신학을 가능성의 개연성을 담지하고 있다. 또한 토마스의 부정신학이 신의 탁월성의 의미에 근거되어 있다. 신적 무한성도 신이 존속적 존재자체라고 하는 진술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것의 신의 불가해성의 의미를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결국 부정신.. 2021. 11. 10.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5–바라나시(Varanasi): 죽음을 위해 찾는 도시 그리고 인도 베다수학의 비밀 - 바라나시, 갠지스강(Ganges River), 미술박물관, 바나라스 힌두대학교(Banaras Hindu U.. "신들마저도 바라나시에서 죽기를 갈망한다." - 중에서 -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5–바라나시(Varanasi): 죽음을 위해 찾는 도시 그리고 인도 베다 수학의 비밀 - 바라나시, 갠지스강(Ganges River), 미술 박물관, 바나라스 힌두대학교(Banaras Hindu University), 비슈와나트(Vishwanath) 사원, 두르가(Durga) 사원, 이번 목적지는 죽음과 삶이 뒤엉킨 도시 바라나시이다. 열차로 자이푸르에서 바로 바라나시로 이동했다. 요금은 1인당 310 Rs 정도이다. 필자에게 인도 여행은 늘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 이유는 인도의 혼종성(hybridity) 때문이다. 야누스 얼굴과 순진한 얼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가 하며 동양의 감수성과 서양의 이성의 예리함이 동시.. 2021. 11. 1.
칠곡 가산수피아로 가을 가족나들이(김삼식) 테마정원칠곡 가산수피아로 가을 가족나들이 다녀왔다. 전국 최대 민간정윈이라고 한다. 분재원, 이끼정원, 핑크뮬리언덕, 테마정원 등 있다. 그 중 인상적인 것은 핑크뮬리 정원이다. 외래종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폼 좀 잡아봤다. ㅎㅎ 2021. 10. 11.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헌법기관, 대통령 직속) 19기, 20기 위촉(김삼식) 헌법기관이고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19기에 이어 20기에도 위촉되었습니다. 통일운동 열심히 하여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11.
가을~~ 뜨르 텃밭에 생명이 풍성해졌습니다. 가을~~ 뜨르 텃밭에 생명이 풍성해졌습니다. 가을~~ 뜨르 텃밭에 생명이 풍성해졌습니다. 김장김치, 김장무우, 열무, 쪽파, 상추, 얼갈이배추, 시금치, 청갓, 알타이 무우. 아욱 등.. 거의 유기농 재배입니다. ㅎㅎ 2021. 10. 8.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4 – 자이푸르(Jaipur): 라자스탄 사막의 슬픈 피리 소리- 자이푸르 암베르성(Amber Fort) , 푸슈카르(Pushkar), 하와 마할(Hawa Mahal)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4 – 자이푸르(Jaipur): 라자스탄 사막의 피리 소리- 자이푸르 암베르성(Amber Fort) , 푸슈카르(Pushkar), 하와 마할(Hawa Mahal) 나라 전체에 종교적 활력이 넘치는 곳이 바로 인도이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종교로 색칠해져 있다. 그래서인지 여행자들이 꼭 가고 싶은 꿈의 목적지 인지도 모른다. 그만큼 인도는 다양한 색채가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하늘 아래 함께 공존하고 종교와 삶이 구분되지 않는다. 여행하다 보면 이 지구상에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배움을 제공한다. 아마도 배움이 없이 그냥 의미 없게 맨송맨송 다니기만 한다면 여행의 재미는 반감될.. 2021. 9. 28.
기후 위기, 탄소 제로 그리고 기본소득: 생태 경제학의 인문학적 성찰 기후 위기, 탄소 제로 그리고 기본소득: 생태 경제학의 인문학적 성찰 올여름을 되돌아보면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었던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아마 지난 7월은 세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던 달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올여름 수도권 불볕더위 일수는 평년의 2배 수준이었다 한다. 냉방 전력 사용이 늘면서 정전이 빈번해지고 찜통더위로 잠을 설치는 아파트 단지도 적지 않았다. 이제 무더위는 지구 온난화가 주범이란 건 모두가 알 정도가 되었다. 이런 기후변화는 과거부터 지나치게 엔트로피를 증가시킨 결과다. 현재도 엔트로피 증가는 계속되고 있다.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지금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오늘날 가장 심각한 위기는 말할 것도.. 2021. 9. 13.
뜨르 텃밭농장에 열매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어요. 뜨르 텃밭농장에 열매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어요 이제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은 가고 시원한 열매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뜨르 텃밭 농장에 사과와 배가 주렁주렁 익어갑니다~~ 2021. 8. 9.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3 – 아그라: 지독한 사랑과 광기(狂氣) 사이 - 타지마할(Taj Mahal), 아그라성(Agra Fort)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3 – 아그라: 지독한 사랑과 광기(狂氣)사이 - 타지마할(Taj Mahal), 아그라성(Agra Fort) 어느 날 흘러내린 눈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맑고 투명하게 흐르리라. 그것이 타지마할이라네. 오, 황제여! 그대는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으로 시간에 마술을 걸려 하였다네. 그대는 경이로운 꽃다발을 짜서 우아하지 않은 주검을 죽음을 모르는 우아함으로 덮어버렸다네. 무덤은 자기 속으로 파묻고 뿌리내리어 먼지로부터 일어나 기억의 외투로 죽음을 부드럽게 덮어주려 한다네. - 타지마할,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오오, 부질없는 말을 용서하라 타지마할, 순수한 모순이여. 그대의 중심엔 죽음이 들었건만, 그 죽음 속엔 사랑이 들었기에, 차가운 아름다움, 흰 대.. 2021. 8. 1.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2- 델리: 슬픈 역사, 식민, 그리고 권력의 흥망성쇠 - 쿠트브 미나르(Qutb Minar), 랄 킬라 Lal Qila (레드포트), 국립 간디 박물관, 라지가트, 찬드니 쵸크(Chadni Chowk)와 코노..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2- 델리: 슬픈 역사, 식민, 그리고 권력의 흥망성쇠 - 쿠트브 미나르, 랄 킬라(레드포트), 국립 간디 박물관, 라지가트, 찬드니 쵸크(Chadni Chowk)와 코노트 플레이스 먼저 델리는 슬픈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한 역사적으로 상처가 깊은 곳이 바로 델리이다. 처음부터 델리가 인도의 수도가 아니었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 콜카타(Calcutta, 2001년 캘커타에서 콜카타로 개명)에서 수도를 델리로 옮긴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슬람의 노예 왕국이 세워진 곳이고 영국 식민지 등 권력의 중심지로서 변화무상한 곳이 바로 델리이다. 힌디어 ‘딜리 두루 해’라는 표현이 있다. 이 말은 ‘델리는 멀다’라는 말이다. 아직도 목표 달성이 멀었다는 뜻이다. 델.. 2021. 7. 7.
뜨르 텃밭농장 연장을 깔금하게(?) 정리 오늘은 주말 비오는 날~ 텃밭에 장마 대비하고 연장을 깔금하게(?) 정리 했습니다. ㅎㅎ 2021. 7. 4.
인도 인문학 여행 이야기 1 - 낯선 길 떠나기 여행자를 위한 서시                류시화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세상 밖으로 걸어가리라 한때는 불꽃 같은 삶과 바람 같은 죽음을 원했으니 새벽의 문 열고 여행길 나서는 자는 행복하여라 아직 잠들지 않은 별 하나가 그대의 창백한 얼굴을 비추고 그대는 잠이 덜 깬 나무들 밑을 지나? 지금 막 눈을 뜬 어린 뱀처럼 홀로 미명 속을 헤쳐가야 하리 이제 삶의 몽상을 끝낼 시간 순간 속에 자신을 유폐시키던 일도 이제 그만 종이꽃처럼 부서지는 환영에 자신을 묶는 일도 이제는 그만 날이 밝았으니, 불면의 베개를 머리맡에서 빼내야 하리 오, 아침이여 거짓에 잠든 세상 등 뒤로 .. 2021. 6. 25.
텃밭 먹거리 얼굴 내밀기 텃밭 먹거리 얼굴 내밀기 텃밭 먹거리가 드디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상추, 오이, 그리고 방풍나물 ..매실은 한 나무에 무려 한 바구니? 좋은 먹거리(유기농)는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2021. 6. 14.
심연 (深淵)과 무지 (無知): 마이스터 (Meister Eckhart) 중세 신비주의 사상적 계보 심연 (深淵)과 무지 (無知):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 의 중세 신비주의 사상적 계보 목 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의 형성 요인 1. 신플라톤주의의 영향 2. 僞디오니시우스의 영향 3. 중세 스콜라 신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영향 Ⅲ.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 Ⅳ.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의 계보 1. 타울러(Tauler)와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와의 관계 2. 마틴 루터와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와의 관계 Ⅴ. 나가는 말 Ⅰ. 들어가는 말 본 연구는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 사상사적 계보를 고찰하는 데 있다.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는 다양한 사상에 의하여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또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를 통하.. 2021. 6. 10.
비움과 무심(無心)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 중세 신비주의 (c. 1260-1328) 1. 들어가는 말 본 발표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의 신비주의를 다루고자 한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독일 신비주의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요, 독일 신비주의자의 원조이다. 존 타울러(John Tauler)와 헨리 수소(Henry Suso)도 그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종교개혁자 루터도 이 신비가의 감화 속에 길러진 인물이다. 그런데도 에크하르트 사상은 이단으로 정죄당하였다. 우리는 에크하르트의 신비주의와 그를 둘러싼 여러 갈등과 이단 논쟁을 통하여 당시 프란치스코 사상과 도미니코 사상 사이의 긴장과 대립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단 정죄 행간에는 에크하르트의 사상 자체의 정당성 여부를 넘어선, 도미니크와 프란치스코 사이의 불협화음이라는 역사적인 상황이 관여되어 있음을 간.. 2021. 6. 9.
주말에 노동하고 책읽고 밥먹고 커피도 마시고.... 주말에 노동하고 책읽고 밥먹고 커피도 마시고 카페가 따로 없다.... 그리고 코로나 19 최고의 방역이다. 2021. 5. 31.
경북사회복지모금회 나들이 오랜 만에 나들이 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21. 5. 28.
뜨르 농장 채소 모종 심은 후 15 일째 모습 뜨르 농장 채소 모종 후 15 일째 모습이다. 일 주일 만에 가 보니 채소들이 제법 자랐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상추, 가지, 참외, 호박, 수박, 들깨, 토마토, 대파, 오이 , 단호박, 비트, 옥수수, 고추, 방풍나물, 참당귀, 산마늘(명아나물), 도라지, 아스파라거스, 왜호박, 참외, 부추(정구지) 등등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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